자이언트 펭TV 펭수 <펭귄극장 3부> '스타는 외로워' 줄거리 볼께요

펭귄극장은 감정이 도도하다.

펜스 다큐 미니 시리즈 펭귄 극장 3부 스타는 외롭고 스토리 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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댓글 읽고 있는 펜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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듣보잡...? 펜성 논란 ...? 각종 악플로 상처받은 펜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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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작진이 걱정하면 굳이 괜찮은 척하는 펜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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갑자기 화장실이 급하다고 자리를 뜨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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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장실은 펜스 전용 화장실 안에서 펜스의 울음소리가 들린다.

제작진이 걱정하면 멍! 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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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작진 : 오노 씨 촬영도 없는데 이제 뭐 할 거예요?펜스 : 동료들과 약속이 있어요.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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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구만 가지러 가야 하기 때문에 바쁘다"며 자리를 비워 버린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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절친을 만난다고... 펜스가 도착한 곳은 사무실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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퇴사한 매니저와 퇴사한 매니저를 찾아볼게.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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축축한 펜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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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구만 본인되러 가는 거 아니었냐고 물었더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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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만나러가면바쁘다고당황해서자리를비우는펜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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펜스의 뒷모습에서 외로움을 느끼는 것은 기분 탓일까.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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뽀로로 모형과 놀고 한숨을 쉬는 펜스...

때는 밤의 처음일 때, 장소는 소품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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펜스가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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꼬리랑 꼬리 얘기를 하는데 시작하자마자 끝나버려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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억울한 펜스는, 울고 쌓이는 sound를 뚝 끊은 펜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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핸드폰 만질래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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뭔가..기다릴까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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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기한 듯 핸드폰을 바닥에 내려놓는다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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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안해!"라고 화난 것 같은 펜스는 일어서고, 자리에서 일어나 버리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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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때다 싶은 스태프가 달려와 펜스 휴대폰을 살펴보는 건 어떨까.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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뽀로로...읽다...?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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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때! 돌아온 펜스? 제작진을 보고 있으면, 당황한 듯이 서둘러 온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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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난 펜스는 당신이고... 바깥에 나쁘지는 않다.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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